에어리얼 아트와 비올라 연주, 무용, 파이어아트의 화음으로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옴니버스식 구성을 통해 표현한다. 한국의 전통 놀이인 낙화놀이를 작품 안에 녹여내어 떨어지는 불꽃을 꽃잎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단체소개
프로젝트 루미너리*는 에어리얼 아트(aerial straps, silk)**와 무용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배우의 새로운 신체움직임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동시대의 관객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공연예술단체이다. 무용과 에어리얼 공연뿐만 아니라 배우의 움직임을 극대화시키는 신체극, 공연의 사회적 참여로서 거리극, 극장을 벗어난 장소특정형 공연 등 기존의 공연과 차별성 있는 대안적인 공연을 추구한다.
*에어리얼 아트와 무용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신체극, 거리극, 장소특정형 공연 등 기존의 것이 아닌 새로운 공연 형식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실험하는 공연 단체이다.
**에어리얼 아트는 서커스의 한장르로 스트랩, 실크, 로프 등 다양한 소재의 줄을 이용한 공중에서의 움직임을 일컫는다.
출연 & 제작진
사회자 : 정재환, 송지은
총연출 : 엄만기 / Marcus Eom
파이어아트 연출 : 이경섭 / KyongSup Lee
무용수 : 우소현 / So Hyeon Woo, 김소희 / So Hui Kim, 용희진 / Hui Jin Yong, 이솔빛나 / Sol Bit Na Lee
비올리스트 : 정민경 / MinGyeong Jeong
파이어 아티스트 : 김채욱 / Chae Uk Kim, 최재훈 / Jae Hun Choi, 김관희 / GwanHui Kim, Beti Cenudi, Anastasia / 플레이밍
기획/메이킹 촬영 : 연우 / Yeon U
무대디자인 : 전종권 / JongGwon Jeon
조명디자인 : 장영섭 / YeongSeop Jang
무대제작 : 드림제이, 솔찬아트
무대감독 : 최재형 / Jae Hyeong Choe, 윤재기 / Jae Gi Yoon
기술지원 : 김지현 / Ji Hyeon Kim, 오양호 / Yang Ho Oh, 성철규 / Cheol Gyu Sung, 김희곤 / Hui Gon Kim
참여 단체 : 플레이밍파이어 / Flaming Fire
타오름 (The Flame)
장소 물빛누리 A1 주제광장 계단무대
일시 2019. 10. 06 (일) 19 : 00
런타임 30분
